21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7과 기어360 언팩 행사에서 전격적으로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저커버그는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파트너십을 맺어 저렴한 가격으로 가상현실(VR)이 가능해졌다" 며 "우리는 VR 기기를 99달러를 목표로 저렴하게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삼성전자는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선보였고. VR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어 360'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