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성준 방통위원장, 이창우 LG유플러스 네트워크본부장(부사장), 강정호 LG유플러스 네트워크기술부문장(상무), 손종우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상무)]
이 자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이동통신사이자 휴대폰 본인확인기관인 엘지유플러스는 지난 1월에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매우 중요한 기관이므로 국가안보 상황에서 보안을 더욱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휴대폰 본인확인과 네트워크에 대한 이상 징후를 완벽하게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전점검 및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대비해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