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LG유플러스 휴대폰 본인 확인 현장방문

2016-0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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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성준 방통위원장, 이창우 LG유플러스 네트워크본부장(부사장), 강정호 LG유플러스 네트워크기술부문장(상무), 손종우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상무)]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21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LG유플러스 전국망관리센터를 방문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국가안보 상황에서 보안관제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시스템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이동통신사이자 휴대폰 본인확인기관인 엘지유플러스는 지난 1월에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매우 중요한 기관이므로 국가안보 상황에서 보안을 더욱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휴대폰 본인확인과 네트워크에 대한 이상 징후를 완벽하게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전점검 및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대비해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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