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임대진) 20일 북한이탈주민 50명을 초청해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마련됐으며, 윷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놀이 후 TV·자전거 등 선물을 나눠주는 등 북한이탈 주민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 서장은 “북한이탈 주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동안서 '생명을 구하는 맘은 모두 하나'안양동안서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 전개 #노규호 #안양동안서 #윷놀이 #임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