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와 이국주의 캐리커처를 선물로 그려줬다.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작가 기안84가 새 출연자로 합류해 전현무와 이국주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의 그림 요청에 기안84가 빠른 속도로 그림을 그려 그에게 건넸고 전현무는 10년 정도 젊어보이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이국주에게는 기안84가 캐리커처를 건네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그림을 본 전현무와 육중완이 웃음을 터트렸다. 관련기사방탄소년단 진·지예은, 기안84와 민박집 차린다…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출연 확정기안84, '비연예인 최초 연예대상 대상 수상' 이어 이국주는 그림 옆에서 포즈를 취했으나 이내 민망함에 크게 웃으며 고개를 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 #'나혼자산다' #이국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