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10회예고]홍원동 연쇄살인범,정체 밝혀져!머리에 비닐 씌운 사람 안고 운 이유는?

2016-02-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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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1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tvN 시그널 10회에선 홍원동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시그널 10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1997년 차수현(김혜수 분)은 자신을 납치한 홍원동 연쇄살인범을 기억하지 못한다.

▲tvN 시그널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2015년에 홍원동 연쇄살인범 사건 피해자들의 신원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이 사건은 장기미제 사건 전담팀이 맡게 된다. 마침내 홍원동 연쇄살인범 이상엽의 정체도 드러난다.

그런데 이상엽이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어떤 사람을 안고 우는 모습도 나온다. 과연 이상엽이 살인마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tvN 시그널 10회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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