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차 안사고 통학버스 이용하는 이유는?

2016-02-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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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차를 안사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통학만 2시간이 걸려 셔틀버스에서 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보검은 "차는 직접 운전해야 되고 기름값도 부담돼 포기했다"며 차를 사지 않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출연 직전에도 지하철에서 목격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왔다.

한편,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은 1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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