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배우 전원주씨가 양평톡톡TV의 '그사람이 알고 싶다' 코너에 출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평톡톡TV는 릴레이 인터뷰로 '그사람이 알고 싶다'를 진행중이다.
전씨는 이 코너에 특별 출연해 '전원주에게 양평이란'이란 공식 질문과 함께 양평 특유의 매력은 무엇인지, 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을 인터뷰했다.
전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2008년도부터 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양평하면 누구나 살고 싶은 곳, 정감 있는 고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질문에 답을 했다.
이어 전씨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으로 오세요"라며 홍보의 말도 덧붙였다.
또 전씨는 "늘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양평톡톡TV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알고 싶은 소식,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는 양평톡톡TV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전씨는 18일 양평을 방문해 군청 앞 원형 교차로에서 열린 교통 관련 캠페인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