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아 대법원 판결[사진=영화 '시간' 스틸컷]
성현아는 지난 2006년 SBS '어느 날 갑자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팜므파탈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늘 도발적이고 섹시했던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섹시한 것이 섹시하지 않은 것보다는 낫지 않나? 섹시하게 봐주시면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성현아는 '어느 날 갑자기'의 오유란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2002년 파약 복용 혐의 파문을 일으킨 후 복귀작이라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성현아는 18일 성매매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