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실제로는 카리스마보다 귀요미? 반전 모습에 '눈길'

2016-02-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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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사진=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김혜수가 tvN '시그널'에서 차수현 역을 열연한 가운데, 그의 사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0일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는 "갓수현의 카리스마만 보셨다구요?! 과즙미 낭낭한 모습도 있답니닷 목요일 점심 기분 전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품인 총을 들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혜수는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귀엽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7일 '시그널' 측에 따르면 김혜수는 최근 '시그널' 속 자신의 분량을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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