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린다김,깜짝 놀랄 20대 시절 섹시 외모.."한국 1호 화장품 모델"

2016-02-18 0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갑질 논란 린다김의 CF 사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990년대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김(본명 김귀옥·63)이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20대 시절 외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74회에서는 린다김의 20대 시절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린다김은 우리나라 제 1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었다"고 말하며 린다김의 연예인급 외모를 언급했다.

특히 젊은 시절 CF 사진이 공개되면서 린다김의 서구적인 외모와 섹시한 자태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화장품을 납품하는 정모씨(32)가 린다김을 사기와 폭행 혐의로 지난달 8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모씨에게 5000만원을 빌린 린다김은 돈을 받기 위해 찾아간 정모씨를 밀치고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