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갑질 논란 린다김의 CF 사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990년대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김(본명 김귀옥·63)이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20대 시절 외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74회에서는 린다김의 20대 시절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린다김은 우리나라 제 1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었다"고 말하며 린다김의 연예인급 외모를 언급했다. 특히 젊은 시절 CF 사진이 공개되면서 린다김의 서구적인 외모와 섹시한 자태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아이더가 무슨 죄..." 린다김부터 조두순 패딩까지 블레임룩 계보 어땠나'폭행혐의' 받던 린다김, 이제는 마약혐의로 구속 한편 17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화장품을 납품하는 정모씨(32)가 린다김을 사기와 폭행 혐의로 지난달 8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모씨에게 5000만원을 빌린 린다김은 돈을 받기 위해 찾아간 정모씨를 밀치고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갑질 #논란 #린다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