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치즈인더트랩에 출연중인 서강준이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에서 Z 제냐의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완소남’ 매력을 뽐냈다. 슈트부터 크루넥 티셔츠, 바이커 재킷 그리고 나일론 파카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여심 저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은 웹툰 캐릭터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나왔던 뱀파이어라고. “팬들도 제 눈동자랑 피부색을 보면서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2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3월 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