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선데이토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게임 산업에서 열정과 역량을 발휘할 게임 개발지망생들과 함께 하는 ‘2016년 선데이토즈 개발자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창사 이래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개발자 인턴십은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력, 전공 등에 대한 자격 조건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턴십 3개월 근무 기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윤수 선데이토즈 인사팀장은 “이번 인턴십은 게임 개발에 대한 다양한 배움을 가질 선데이토즈만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게임과 개발에 대한 안목과 기술을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턴십 참가를 원하는 예비 개발자들은 선데이토즈의 인턴십 지원 웹사이트(http://goo.gl/Q0QrL6)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