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터보가 '콘서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중국 프로그램 출연료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목지원 중국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종국은 김수현과 함께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 1·2위를 다투고 있다. 김종국이 한 프로그램에서는 200만 위안(대략 3억6000만원)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800만 위안(약 15억원) 조금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종국 측은 "한 회당 15억원을 받는 것은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그렇게 (많은) 출연료를 받은 적이 없다"며 목 대표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터보는 내달 5~6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6 터보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