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쿡’ 출시 두 달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2016-02-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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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과 전속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출시 58일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7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딤채쿡은 지난해 12월 21일 출시 이후 기업체 특판 활동과 전국 210여 곳의 위니아 전문점, 롯데하이마트, 면세점 등을 통한 물량 공급을 시작한 기간 동안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딤채쿡이라는 대유위니아의 새로운 밥솥 브랜드 제품 출시 두 달 만에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7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밥솥 연간 판매량이 1만대~1만3000대로 알려진 점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성과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 판매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가마솥 밥 맛을 구현한 독자적인 특허 기능 및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꼽았다.

대유위니아 딤채쿡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알파 백미 모드’,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연구 개발했다.

또 가마솥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밥솥 업계 최초,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거북이 형상 심볼도 개발하며 디자인적 요소도 강화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쿡 1만대 판매 돌파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성과”라며 “더욱 적극적인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밥솥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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