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2013년에 선정된 이래 연속 네 번째 선정이다.
올해도‘천 개의 마을, 천 개의 문화’라는 주제로 인천의 다양한 모습, 다양한 이들의 삶의 양식 등 인천이 가진 고유한 특징과 자원을 살리는 여러 프로그램들과 이주민-선주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건축가, 디자이너, 도시계획 연구자, 데이터 분석가, 문화연구자, 부동산 연구자가 함께 진행한 인천 도시 문화 리서치의 결과물을 텍스트, 이미지,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낸 책[1]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어울림을 강조하는 일방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스러운 인식 개선인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다양성 증진 및 문화다양성 기반의 사업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에 특화된 문화다양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천 개의 마을, 천 개의 문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전국단위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