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7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에 쌀쌀…낮부터 기온 올라

2016-02-16 20:11
  • 글자크기 설정
수요일인 17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이번 추위가 이날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18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상했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서쪽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