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메건 트레이너가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거머쥐었다.
15일(현지시각) ‘제58회 그래미 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미국의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J가 5년 연속 진행자로 나섰다.
메건 트레이너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격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메건 트레이너는 “저를 아티스트로 키워주신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린다”며 “믿어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최우수 신인’ 등을 포함해 총 8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