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민경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디바 출신 뮤지컬 배우 이민경(34)이 결혼 2년 여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5일 스타투데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씨(42)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민경은 파경설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있다.
이민경은 지난 2013년 10월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중인 금융 사업가 조씨와 결혼했다. 그는 1999년 디바 3집 '밀레니엄' 때 보컬로 합류했으며 디바 해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