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출신 이민경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방송에 출연한 멤버 비키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과거 인기 걸그룹 근황을 위해 제작진과 만난 비키는 "그냥 엄마다. 애 둘 키우는 엄마"라며 근황을 밝혔다.
하지만 비키의 말과는 달린 이민경은 지난 2014년부터 남편과 별거를 했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