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지난해 말 친동생 사망에 따른 비보에 이어 최근 재벌 2세와 열애설이 붉어지면서 희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열애 상대는 남보라와 같은 나이인 89년생 동갑내기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의 아들 최모 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과의 자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열애 사실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남보라와 허경환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촬영한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