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사랑의 청사초롱'에 패한 '지켜보고 있다' 정체가 배우 양금석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청사초롱'에 패하며 정체를 밝혔고, 배우 양금석으로 밝혀져 판정단과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말에 김구라는 "김흥국과 어울릴 사람이라면 소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 46회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장가가는 갑돌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사랑의 청사초롱' '인생 모 아니면 도'의 대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