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NP파리바, 소외계층 위한 중고품 자선바자회 개최

2016-02-12 16:14
  • 글자크기 설정

BNP파리바그룹 계열 4개사 임직원들이 자선바자회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사진=BNP파리바 제공]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한국BNP파리바가 12일 서울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중고품 자선바자회 ‘모어 댄(More Than) 발렌타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초콜릿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에 앞서 지역 사회 소외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NP파리바의 바자회는 올해로 개최 6번째를 맞았다.
자원봉사자로 나선 BNP파리바의 임직원들은 바자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증정했다. 바자회장 밖 야외 테라스에는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남긴 메시지는 초콜릿과 함께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에 진출해 있는 BNP파리바그룹 계열 4개사(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보험,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는 소외 아동 정서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비영리기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