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지역 밀착형 생활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지역 담당 강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촉된 강사는 각각 충남 지역과 충북 지역 금융교육을 담당한다. 예보는 지난 2014년 12월 지역 강사 제도를 도입, 총 11명을 위촉해 지역별 금융교육을 전담토록 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정보 취약계층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방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온라인 세뱃돈이 대세…'이것' 주의하세요서울보증보험, 증권신고서 제출…2월 공모 절차 돌입 #금융교육 #예금보험공사 #지역강사제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