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광 예비후보가 조치원역 귀향길 할머님의 짐을 같이 들어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후보 고진광(59세 무소속)은 설날를 맞아 배우자, 두 딸과 함께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하느라 바쁜 연휴를 보냈다.
고 예비후보는 연휴기간 중, 40여년전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은사님을 찾아뵙고 새배를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즐거워해야 할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될 소외계층 이웃을 찾아 시간을 같이했다.
또한, 연휴에도 불구하고 밤을 밝히는 위용소방대를 찾아 소방안전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조치원역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인사도 잊지않았다.
설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을 소화한 고진광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한번 느꼈다.” 며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며 시민의 행복이 우선인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