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2일 긴급총회를 열고 124개 입주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다.
비대위는 남북경협보험 외 금융과 세제 혜택 등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 대체부지 확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기섭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은 이날 오전 정의당이 개최한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긴급 좌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입주기업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피해 보전 대책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남북경협보험 외 금융과 세제 혜택 등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 대체부지 확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기섭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은 이날 오전 정의당이 개최한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긴급 좌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입주기업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피해 보전 대책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