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는 오는 3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2016 토목의 날"을 맞아 올해의 토목구조물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2015년에 국내기업에 의해 설계됐거나, 시공된 토목구조물로서 토목기술 발전과 홍보에 크게 기여한 교량, 도로, 항만, 철도, 수자원, 환경, 터널, 에너지관련 시설물 등 각종 구조물이다.

특히 규모나 구조형식, 사용재료 등에 제한이 없으며, 사회적 의의가 크고, 설계 및 시공에 새로운 기술이나 공법을 적용한 토목구조물로, 공학적 창의성·공학적 예술성·사용편의성·친환경성·친경관성에서 우수한 구조물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1]

시상은 대상과 금상 각 1개 구조물과 은상 2개 구조물에 대해 상장수여와 수상구조물에 동판을 부착하며, 동상 다수작에 대해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이며, 대한토목학회 사무국 (담당 : 박지은 / Tel [phone])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event.ksce.or.kr/sub_02.asp)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 대한토목학회, 오는 29일 '토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대한토목학회, '토목의 날'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