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남성배우들이 차지했던 분량을 점차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황석정 등이 고정 출연 멤버로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여배우 출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에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나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실장님에게 관리를 받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과거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입대하는 바람에 상심이 컸다"며 "당시 출연 중인 사극 피디님이 한달 동안 지켜보다가 끝내 하차시켰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