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았다. 코가 너무 높다거나 눈매가 강하다든가 말이다. 주변에서 하도 그런 말을 하니까 한때는 코를 깎아서 낮추는 수술을 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채아는 "시간이 지나서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이 많아져 수술할 기회도 놓쳤다. 지금 내 얼굴에 괜히 성형 수술 했다가 '달라진 얼굴' '성형 의혹' 등으로 질타 받고 악플이 달리면 어떡하나. 차라리 수술을 할 거였으면 인지도 없었을 때 했어야 했는데..."며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