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靑島) 하이테크 기업이 10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과기부 심사를 통과한 칭다오 하이테크 기업은 모두 279곳에 달했다. 이에 따라 칭다오 전체 하이테크 기업은 모두 964곳으로 늘어났다. 칭다오 하이테크 기업은 현재 칭다오의 하이테크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주력군이다. 지난 2014년 칭다오시 소재 하이테크 기업 746곳의 납세액만 188억 위안(약 3조4600억원)으로 전체 칭다오 기업소득세 수입의 30%를 차지했다. 관련기사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 '리멤버 1988' 이벤트 실시중국 칭다오 '인터넷+행정' "잘했다"..알리바바, 텐센트와 협력 #중국 #칭다오 #하이테크 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