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기 경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 장면. [사진제공=김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김석기 경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주시 서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23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돌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어 “외교관과 글로벌 CEO를 지내며 쌓은 글로벌 경험과 해외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경주를 발전시키고, 웃는 경주 잘사는 경주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를 지낸 최경환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 홍문종 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조원진 의원 등이 참석해 김석기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김 후보는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경주 살리기 공약’으로 해외관광객 10배 이상 유치, 동경주(감포, 양남, 양북)를 해양복합휴양단지로 조성, 우수 일자리 3만개로 청년고용 창출, 농어촌이 잘 사는 경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타 후보와 차별화된 선거 전략으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