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점촌역 명예역장 체험

2016-02-11 15:25
  • 글자크기 설정

고윤환 문경시장이 승객들과 약수하고 있다.[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9일 점촌역(역장 임병래)에서 ‘1일 점촌역 명예역장 업무체험’ 활동을 했다.

이날 고윤환 시장은 1일 명예역장으로 철도 현장의 업무와 고객 서비스를 체험하고 또한 지역 철도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도 청취했다.

특히 설 명절을 고향에서 쉬고 일터로 귀가하는 승객들에게 일일이 새해 인사 및 환송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문경시 축산관련 부서에서는 구제역 및 AI예방을 위한 발판 소독대 2면을 설치해 예방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철도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중부내륙고속철도 개설 등으로 철도 문화가 우리와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이며 큰 발전이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