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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정]](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11/20160211104637893272.jpg)
[사진제공=세정]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디에 두보가 수지를 새 뮤즈로 발탁했다.
디디에 두보는 2013년 론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등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수지는 '숨, 쉼'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디디에 두보의 매력을 한껏 표현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지와 함께 촬영한 디디에두보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는 현재 공식 채널 및 유투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