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공모사업 22억 원 확보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추진에 따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 모서 호음·정산지구(당남, 작도마을) 새뜰마을사업이 최종 선정돼 3년간 2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2016년도 행복생활권 정책 사업으로 과거 외형중심의 정책이 아니라 생활여건 개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범추진 사업이다. 상주시는 충북 영동군과 연접해 오래전부터 소외됐던 도계 오지 마을인 모서면 호음·정산지구(당남, 작도마을)를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안전 확보, 주민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상주적십자병원, 재가방문사업 대상 140명에게 겨울내복 선물상주시 '2025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 #공모사업 #상주 #취약지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