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가 글로벌 경차 스파크를 필두로 2월 소비자의 구매욕을 당길 매력적인 프로모션 제공에 나섰다.
10일 쉐보레에 따르면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한다. 이에 쉐보레는 이달 대대적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한 쉐보레는 새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 경차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편의사양 등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상품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쉐보레는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전격 기용한 바 있다. 이달 15일부터는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M/T기준)은 1.0ℓ 가솔린 모델 1015만~1309만원, 1.0ℓ 가솔린 에코 모델 1227만~1500만원이며,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Passion)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2월 중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시 생산일자 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