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24위로 개인 역대 ‘최고위’

2016-02-09 09:55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 선수로는 마쓰야마 이어 둘째로 높아…대니 리 36위, 김경태 70위, 최경주 127위

남자골프 세계랭킹 24위까지 오른 안병훈.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안병훈(CJ)이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3.34로 24위에 자리잡았다.

이는 자신의 종전 최고랭킹(26위)을 2계단 경신한 역대 최고위다. 한국선수로는 가장 높은 랭킹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둘째로 높다.

안병훈은 지난주 끝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미국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7계단 상승해 12위로 올라섰다. 그 대회에서 4위를 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는 11계단 올라 36위가 됐다. 이 역시 대니 리의 개인 최고랭킹이다.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70위, 최경주(SK텔레콤)는 127위에 자리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