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지역과 무관함[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강원 홍천 산간 및 평창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3시 40분부터 강원 홍천군 산간과 평창군 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 지역에는 현재 1∼3㎝의 눈이 내렸으며 8일 밤까지 총 예상 적설량은 3∼8㎝다. 현재 최대 풍속(초속) 설악산 22.4m, 미시령 19.7m, 대관령 16.1m, 강릉 13.1m를 기록하는 등 산간과 동해안 일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관련기사 신상진 성남시장 "설 명절 취약시설과 주요 구간 제설작업 최선 다해"이현재 하남시장, 민생 안전 광폭 행보...행복한 명절 위해 헌신하는 영웅들 격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눈이 쌓이고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 #대설주의보 #평창 #홍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