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서비스 센터를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페라리 공식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56.6㎡에 지상 2층 규모로, 이탈리아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느껴지는 안락한 라운지와 함께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었다. 이는 페라리 본사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라지, 미디움, 스몰 사이즈 중 라지 사이즈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본사의 철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페라리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은 더욱 넓고 쾌적해진 시설에서 본사가 공인한 최신 장비로 수준 높은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페라리는 고객의 차량이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업계 최장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공식 페라리 수입 판매사 ㈜FMK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