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방문 고객에게 무료 차량 점검 제공

2016-02-05 17:44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페라리 서비스 센터. [사진=FMK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서비스 센터를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페라리 공식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56.6㎡에 지상 2층 규모로, 이탈리아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느껴지는 안락한 라운지와 함께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었다. 이는 페라리 본사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라지, 미디움, 스몰 사이즈 중 라지 사이즈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본사의 철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페라리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은 더욱 넓고 쾌적해진 시설에서 본사가 공인한 최신 장비로 수준 높은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공식 페라리 수입 및 판매업체 ㈜FMK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페라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차량 기본 점검 및 페라리 정식 액세서리 부품인 밸브캡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페라리는 고객의 차량이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업계 최장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공식 페라리 수입 판매사 ㈜FMK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