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2월에 A6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2016-0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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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대표 한스-피터 자이츠)는 2월 한 달간 아우디 A6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를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아우디 A6 40 TFSI 콰트로 스포트(테크니컬 패키지 포함), A6 5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A6 50 TFSI 콰트로 스포트, A6 55 TDI 콰트로 프리미엄(테크니컬 패키지 포함), S6 스포트 등 5개 모델 대상(A6 35 TDI, A6 35 TDI 콰트로, A6 40 TDI 콰트로 제외)이며, 각 모델 별 프로그램에 따라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모델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A6 40 TFSI 콰트로 스포트(테크니컬 패키지 포함, 7590만원)를 무이자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30%(약 2192만원)의 선납금을 낸 후 36개월간 이자 없이 월 약 143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모델을 운용리스로 구매 하면 보증금과 상환 유예원금을 각각 30% 낸 후 무이자로 36개월간 월 약 144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아우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한스-피터 자이츠 대표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를 고객들이 매력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특히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연장보증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량 관리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어 더욱 합리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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