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3조9345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11.4% 감소한 실적이다. 합성고무 부문은 주원료인 부타디엔 가격 하락세 및 고가재고 소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합성수지는 비수기 및 전반적인 가격하락세 속에도 원가와 판매가 스프레드 유지로 수익성을 유지했다.관련기사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651억원… 전년比 22.7%↓금호석유화학, R&D 중심으로 신성장 전략 '가속화' #금호석유화학 #실적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