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근두운이 아닌 타조를 탄 손오공이 나타났다. 4일 푸저우(福州) 국가 삼림공원 내 '새 테마파크'에서 병신년(丙申年) 음력설 맞이 공연 리허설이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 푸저우 공원은 이번 연휴 공원에 올 방문객을 위해 '손오공과 타조'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인 만큼 원숭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손오공을 준비한 것이다. [사진=신화통신] 푸저우 공원 뿐 아니라 다른 국립 공원과 놀이공원들도 앞 다퉈 '원숭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중국은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리허설을 마친 직원은 능숙하게 팬서비스까지 제공했다. 관련기사병신년(丙申年) 음력설, "고향 가는 기차에 손오공이 떴다"병신년(丙申年), 눈 먹는 일본 원숭이 #중국 #춘절 #춘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