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향한 남다른 외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기성용에 대해 입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그는 "남편은 나에게 항상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 특히 아침에는 당신은 무엇이든 잘 할 수 있고 당신에겐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유명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은 너무 잘 어울린다.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부럽다"는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관련기사기성용 부인 한혜진, 자연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 '요정같네' #기성용 #스완지시티 #프리미어리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