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아이스하키스타 남편과 이혼종지부…아들은 공동양육

2016-0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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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맷 달라스(왼쪽), 힐러리 더프(영화 '뷰티 앤 더 브리프케이스' 포스터)]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28)가 아이스하키 선수 남편인 마이크 콤리(35)와 이혼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스타인 마이크 콤리와 완전 이혼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공식 이혼을 선언하는 법원서류에 따르면 힐러리는 마이크 콤리에게 재산분할금 240만 8786달러(약 30억원)를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다. 힐러리는 부부가 살던 베벌리 힐즈 자택과 여타 재산을 소유하게 됐다.

힐러리와 마이크는 3살 난 아들 루카를 공동양육하기로 했다. 자녀 양육비는 둘이 나눠서 대고, 배우자 지원금은 서로 않기로 했다.

또한 힐러리는 말리부의 초호화 이동주택을 소유하며, 마이크는 2014년형 벤틀리 쿠페와 2013년형 메르세데스 G클래스 SUV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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