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처] 2002년 'Obsession'이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가수 리즈(엄지선)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즈는 2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무려 15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당시 가수 활동을 왜 그만뒀냐"라는 MC의 질문에 "후속곡이 큰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가수 생활을 접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7년 만에 돌아온 올 뉴 K7, '젊은 오빠' 됐다 이어 "현재 가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으로 음반을 낼 계획이 있다"며 "지금은 지인들과 함께 게임 음악 감독으로 참여 중"이라고 덧붙였다. #리즈 #슈가맨 #후속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