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15년 만에 무대 올라 "새 앨범 계획 있다"

2016-02-03 17: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방송 캡처]

 

2002년 'Obsession'이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가수 리즈(엄지선)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즈는 2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무려 15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당시 가수 활동을 왜 그만뒀냐"라는 MC의 질문에 "후속곡이 큰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가수 생활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가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으로 음반을 낼 계획이 있다"며 "지금은 지인들과 함께 게임 음악 감독으로 참여 중"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