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일인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BNK금융그룹 직원으로 구성된 “실내관현악 6중주”를 시작으로, 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 2시부터 3시까지, 두차례 하늘의 안전을 지키는 호위무사 퍼포먼스 “천검의 귀환” 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 신정에도 공항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무료 가훈 써드리기” 행사도 부산 미술협회 서예분과 정명환 회장과 부산정보대 서예강사로 활동 중인 정창환 선생 참여아래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설 연휴기간 중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안내요원을 4명에서 11명으로 증원하고, 대저생태공원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는 등 설연휴 기간동안 공항을 찾는 이용객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