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상사가 작년 당기순손실을 이어갔다. 3일 LG상사는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1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당기순손실 138억원에 이어 적자 규모를 키웠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5% 감소한 817억원, 매출액은 16.3% 증가한 13조2245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윤춘성 LG상사 대표 “‘새 이름’ LX인터내셔널,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전환 추진”윤춘성 LG상사 대표 “배터리·헬스케어·친환경 중심 성장동력 확보” #순손실 #적자 #LG상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