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이하 서부발전)은 2월 3일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태안의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을 방문,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장보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내수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조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대표, 본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서부발전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떡, 쌀, 전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으며, 구입한 물품은 태안군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인근 군부대 등에 전달했다. 관련기사한국서부발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 동참 #온누리상품권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국서부발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