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고소, 빨간 민소매 드레스 위에 담요만 걸쳤을 뿐인데…단아+깜찍

2016-02-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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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악플러 고소 [사진=신세경 소속사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신세경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에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빨간 민소매 드레스 위로 담요를 걸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내던 신세경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입술을 쭉 내민채 귀여운 매력까지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신세경 소속사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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