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 예술·체육인 복지강화 대책 논의

2016-02-0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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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사진=새누리당 제공]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당정은 3일 예술인과 체육인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2012년 예술인복지법 제정 이후에도 지속된 예술인들에 대한 불평등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올해 예술인 복지 관련 예산 247억원에 대한 지원 내용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당정은 △공정한 예술 생태계 조성 △촘촘한 창작 안전망 구축 △적극적인 창작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문대성 이에리사 의원, 정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1·2차관과 예술·체육 정책관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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