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 대상은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국민안전처 차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이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지카바이러스의 위험도와 국내 유입 가능성, 그리고 방역 강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한다. 또 국민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수칙, 그리고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는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