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의 고정 MC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성주에게 MC들은 '안정환과 송종국이 차범근 해설위원보다 나은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두 사람은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적이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젊다. 브라질이 동선이 길기 때문에 15일간의 일정이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며 차범근 해설위원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MC 김구라가 "홍삼 먹고 비즈니스 타고 다니면 괜찮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체력을 유지하면 저희가 진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전술 좀 잘 쓰지 그랬어"…안정환 과거 발언 재조명20년 전에도…안정환 "2006년 독일 월드컵 준비 때도 감독 선임에 협회 개입" 한편,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를 맡게 됐다. #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